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
내 글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데 2022년 기준으로
국내 포털사이트 점유율은
네이버가 반 구글이 반
다음이 한자릿수를 차지하고 있다
즉 시작자원이 너무 적다 ..
위 사진은 티스토리 전체 한달 트래픽이다
540million은 5억4천만 회이므로
와 엄청난 수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상위 랭크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살펴봐도
10만 정도가 한계치이다
나중에 글 쓰겠지만 저것도 정상적인 글들로 얻을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
사진을 보면 역시 가장 큰 비중은 검색이 차지한다
57%
그럼 이 57%는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
57% = 50% 구글 + 4% 네이버 + 알파
네이버의 비중은 단 4% 밖에 안된다
네이버가 구글보다 좀 더 큰 점유율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래픽 비중은 10분의 1토막이 난다는 것이다
즉 네이버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상위 노출시켜주지 않는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의미다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우대하는 정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똑같이 복사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네이버 블로그를 더 위에 노출해준다
불펌에도 이 정도로 가중치를 주는데
불펌이 아니면 어떨까
예상하겠지만 절대 이길 수가 없다
결국 아무 네이버 블로그도
다루지 않은 주제를 찾지 않는 한
네이버 유입은 쉽지 않다
그마저도 다른 네이버 블로그가
나중에 동일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내 글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지게 된다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가 생존하기 위해선
구글 SEO 최적화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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