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11.11.04 조카 도시락 vol.2 (7)
- 2011.08.07 [전국맛집/광복동] ASHLEY 애슐리 '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 (8)
- 2011.07.29 콩국수 (4)
- 2011.07.28 국카스텐 공연 + 간식 (2)
- 2011.07.16 [부산맛집/해운대] 센텀호텔 마리아주 부페 (4)
- 2011.07.15 Dole Fruit & Rice (6)
- 2011.07.14 [부산카페/부산대] 버블티 (Bubble Tea) (8)
- 2011.07.07 처음 쿠키 만든 날
- 2011.06.15 조카님 소풍가는 날 (4)
- 2011.04.26 [부산맛집/남포동] OPS옵스 (6)
- 2011.04.23 [부산맛집/해운대] 부첼라(Buccella) (4)
- 2011.04.20 [부산카페/서면] SLOW (6)
- 2011.04.19 [부산맛집/동래] 화애돈 (2)
- 2011.03.08 [부산카페/서면] CAFFE DUOMO
- 2011.03.01 [부산맛집/서면] AT HERE (4)
조카 도시락 vol.2
워낙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 인사부터 꾸벅!
몇 번의 도시락을 만들었으나 제 때 포스팅을 하지 않는 관계로 미루고 미루게 되었네요.
( 다~~ 게으름양이 불러온... )
김펀치가 없어서 하나하나 잘라 올리는게 힘들었어요.
핀셋과 가위를 이용해 한땀한땀
뚜껑을 닫고!!
소풍 고고씽하는 조카사마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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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광복동] ASHLEY 애슐리 '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
새 메뉴가 출시되었다는 말에 달려간 ' ASHLEY : 애슐리 '
광복동에 위치한 애슐리는 W타입으로 기본 클래식타입보다 더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 개인적으론 클래식타입을 좋아한답니다

첫걸음은 제가 항상 즐겨먹는 단호박과 플럼샐러드 쪽으로 폴짝폴짝!
왠지 이 메뉴들을 처음에 먹지않으면 시작의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W타입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즉석파스타&화덕피자!
자~ 이제 대충 요기를 했으니
그럼 새로운 시즌메뉴 '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을 만나볼까요?
아시아의 대표메뉴 ' 새콤달콤탕수육 '
이름처럼 새콤달콤소스의 홍콩식탕수육으로 달달한 고구마와 시큼한 레몬의 조화때문에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약간 바삭하고 얇은 질감의 탕수육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 새콤달콤탕수육 '은 튀김옷이 두꺼운 편이라 조금 다른 식감이더라구요.
(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라 입 안에 씹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아요. )
다시 돌아온 애슐리의 여름메뉴 ' 애슐리 반짝 스파이시 누들 '
정말 혀가 아릴정도로 매운맛으로 유명하죠.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데 저는 한 번 이상은 불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매운맛의 중독성 때문에 다시 찾게되죠.
이상~하게 보고있으면 침이 줄줄.
( 혀가 마비되더라도 먹으리다! 응? )
싱싱한 토마토와 두부튀김을 매실소스에 버무려 만든 ' 싱글싱글 토마토두부 샐러드 '
( 이 샐러드 보충을 어찌나 안해주시는지 만나기 참~ 어려웠답니다.

약간 달콤한 맛이 신선한 토마토와 어우러져 튀긴두부의 느끼한 맛까지 잡아줘서 싱글싱글.
' 얌얌 게살 볶음밥 '은 중국식 볶음밥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어른들이 싫어할 것 같다는 건 아니에요~ㅎㅎ )
개인적인 입맛으로 평가하자면 ' 꽃게랑 '과자 맛(?)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하지만 함께 곁들어 진 마늘쫑이 약간 맵싹해서 어린아이들이 먹을 땐 빼주는 센스!
' 아삭아삭 볶음 자장면 '은 숙주와 샐러리로 아삭한 맛을 더한 중국식 볶음 자장면입니다.
자장면이라고해서 보통 즐겨먹는 자장면 맛은 아닙니다.
쌀국수 집에서 만날 수 있는 볶음누들에 가깝습니다.
( 쌀국수에 간장과 굴소스 등을 넣고 볶은 맛이랄까? )
W에 왔으니 디저트를 즐겨야겠죠?
와플과 쿠키 흑임자아이스크림 셔벗까지!
애슐리하면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인데.. 런치타임에 가서 못먹었어요.
아.쉽.다.
그 아쉬움은 카페모카 만들어먹기로!!
( W 와플바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먹기 노하우! )
1. 라떼한 잔과 와플바에 있는 생크림과 초코렛소스를 준비합니다.
2. 라떼에 초코렛소스를 둘러줍니다.
3. 생크림을 얹어줍니다.
4. 마지막으로 저어주기만 하면 끝!
가격정보( 애슐리W 기준 )
평일 런치( 11:00 ~ 17:00 입장, 18:00까지 퇴장 ) : 12,900원 / 평일 디너 (17:00 ~23:00 ) : 22,900원
주말 ( 토, 일 ) 및 공휴일 : 22,900원
어린이 초등학생 9.900원 / 미취학아동( 36개월 이상 ) : 6,500원
( 부가세 포함 )
ASHLEY W 애슐리 W ( 부산광복로점 )
주소 : 부산시 중구 신창동 1가 8-3번지 새부산타운 3층
전화번호 : 051. 231. 1581
홈페이지 : http://www.myashley.co.kr
위치 : 동주여상 정문 맞은 편 더 테라스 3층 ( 주차시설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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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콩국수가 제 맛이죠?
콩을 직접 삶아 갈아서 먹는 재미가 솔솔!
완제품 구입해서 먹으면 간단해서 좋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제가 좋아하는 질감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에요.
미리 콩국을 만들어놓고 갈증이 날 때 얼음만 넣어 마셔도 굿굿!
섬유질이여~ 나에게 오소서!!
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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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공연 + 간식
오늘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 국카스텐 '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비가 억수같이 내려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공연시간이 다가오니 다행히 비가 멈춰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원래 5시공연시작이었으나 공연이 조금 지연되었습니다.
제 시간에 맞춰 발걸음을 재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 구멍이 난 듯한 비내림에
밴드의 발이 묶여버리고 말았었나봐요.
일찍 도착을 하지 못해 리허설을 못한 관계로
' 국카스텐 '은 관객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튜닝에 들어갔고
공연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도 공연취소하지않고 제 시간에 맞춰와준 ' 국카스텐 '에게 박수를!!
+ PLUS
또 하나의 공연이었던 게스트 핑거기타리스트 김종걸님의 공연!
정말 멋있었어요.
기타소리에 흠뻑 젖었었답니다.
( 사진은 바로 공연이 시작되는 관계로 찍지못했어요 )
왠지 공연장이 아닌 숲 속에 있는 듯한 자작곡들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더군요.
이번에 첫 앨범과 10월 동래문화회관에서 단독공연이 있다고 하니 여러분~ 귀쫑긋!!
( 출처 : 다음검색 )
더보기
공연에 너무 몰입하고 나왔더니
배에선 ' 꼬르륵~ '하고 천둥소리를 나더라구요.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 팔선생 ' 해물볶음면 당첨!
오늘도 탑쌓기에 열을 올리며 ' 내가 더 높이쌓겠어! '라는 일념하나로 재주를 부린 후,
' 내가 이겼다~! '를 외쳐봅니다.
( 물론 혼자만의 싸움입니다. 자기만족이라죠! 캬캬

마지막 디저트코스는
' 베테엠 ' 의 에그타르트와 ' 오봉팽 '의 아메리카노의 환상조합!
에그타르트 오븐에서 갓 구어진 아이로 데려왔더니
속이 탱글탱글 너무 맛나더라구요.
칼로리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역시 먹을 때 제일 행복한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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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 센텀호텔 마리아주 부페
마리아주 부페
친구 딸 돌잔치 때문에 방문하게 된 센텀호텔에 위치한 ' 마리아주 부페 '입니다.
친구들 대부분 돌잔치나 생일파티를 ' 더 파티 '에서 했었던터라
괜시리 새로운 장소가 반갑기도 했어요.
위치는 신세계백화점 맞은 편이라 찾아가기 쉬웠어요.
' 마리아주 부페 '에는 파티룸이 2군데 있더라구요.
제 친구는 그 중 테라스룸으로 선택해서 자연광이 비춰지니 이쁘더라구요.
부페 특성상 생선종류를 다루다 보면 비린내가 나는 곳이 있는데
여긴 일단 외관상으로도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 나쁘지 않았어요.
( 과거에는 말이 좀 있었나봐요. 하지만 리모델링과 쉐프를 체인지한 후 괜찮아졌단 말들도 있더군요. )
에피타이저인 홍시를 시작으로 열심히도 먹었네요.
특히나 고기를 위주로... 이힛
스테이크는 굽기정도를 말하면 즉석에서 구워줍니다.
( 만약 말을 안하고 그냥 구워달라고만 하면 미듐으로 구워주시더라구요. )
좋아라하는 청경채와 더불어 탕수육, 수제떡갈비, 데미그라소스를 곁들인 양송이와 소고기에요.
이 부페에서 제일 득템한 것이 있다면 바로 ' 탕수육 '
제일 맛있더이다. 그래서 탕수육만 몇 그릇을 탐냈던지.
롤스시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나 좋았던 점은 크기입니다.
남녀노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알맞은 크기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 가끔 여자들은 롤스시를 먹을 때 입을 어느정도 벌려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입이 큰지라... 조금 벌여도 아움!!ㅋㅋ )
여기 우동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여름이라 우동대신 냉면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쌀국수로 먹어봤어요.
원하는 만큼 담아 주방에 드리면 바로 끓여주시더라구요.
다른 부페는 그냥 보온병에 육수가 담겨 있어 셀프로 하는데 직접 팔팔 끓여주시니
굿굿이었습니다.
( 아.. 처음에 담을 때 주방장님이 " 너무 많이 담으시는 거 아니에요? "라셔서 미소만 지었는데,
훗!! 왜 이러세요. 팔선생에서 담기 노하우를 습득한 여자사람이에요. 쿡!!

마지막은 ' 아메리카노 & 치즈케이크 '.
이곳은 특히 베이크 종류 ( 케이크 6종류에 카르페 등 )가 많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맛은... 치즈맛이 진하지 않아 그냥저냥했네요.
( 역시 치즈케이크 부페지존은 ' 애슐리 '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가격은
평일 낮 24,0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29,000원
( 부가세 포함 입니다. )
마리아주 부페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05 해운대 센텀호텔 4층
전화번호: 051. 720. 8006
위치: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BEXCO,신세계) 3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해운대 센텀호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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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Fruit & Rice
오늘 아침간식으로 먹은 ' Dole ' 사의 ' Friut & Rice '에요.
사실 처음엔 조카의 간식으로 구입했던건데요.
제가 먹고 말았네요.
맛이 궁금해 참질 못했어요.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도 아닌데도 말이죠. 훗!!
Dole사에서 나오는 ' FruitBottle ' 을 격하게 사랑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죠.
그래서인지 처음 ' Fruit & Rice '를 봤을 때 거부감은 들지 않았어요.
한 입 떠먹는 순간!!
' 오 마이 갓 '
와~안~전~ 답니다.
하지만 저는 올웨이즈 당을 달고 사는 여자사람이라 잘 먹습니다.ㅋ
친구는 저에게 완전 할머니 입맛이랍니다.
호박, 단팥, 옥수수, ,고구마, 감 등을 선호하는 입맛의 소유자라..큭큭

특히 다앙것을 살앙합니다!!
정말 호불호가 나뉘는 맛이에요.
( 조카는 거부하고 제가 먹으니까요 )
저는 가끔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을 듯해요.
밥과 디저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러면 거부감이 더 생길려나? 상상금지! )
※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드시기 전 참고해주세요!ㅋㄷ
맛은 밀감, 파인애플, 황도, 망고 4가지 맛이 있어요.
( 4개 1SET / 505Kcal 밀감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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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부산대] 버블티 (Bubble Tea)
; 버블 앤 버블티
개인적으로 버블티(Bubble Tea)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타로(Taro)!!
저의 추천으로 마셔 본 친구는 불량식품 과자맛(?) 같다고 하더군요.
어릴 적 달고나 먹을 때 설탕 대신 녹여 만들어먹는 그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 맛(?)
( 아...생각안난다. 그게 뭐더라? 마시멜로우도 아니고... )
제가 정의를 내리자면 타로(Taro) 맛은
비비빅을 녹여 우유에 함께 Mix한 맛(?)!!
그래도 생소하여 약간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홍차밀크티 맛을 강추해요!
버블티 가격은 3500원 선
※ 먹고픈 게 있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롯데백화점본점에 가곤했는데 이제 그 업체에선 버블이 수입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부산대 앞 '버블앤버블티'까지 발걸음을...
독하데이...훗!!
버블앤버블티
주소: 부산 금정구 장전동 312-17번지
전화번호: 051.514.5060
홈페이지: http://www.bubblytea.com
찾아가는 길: 부산대 앞 스타벅스 골목에서 부산대역으로 직진하다
찰리카페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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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쿠키 만든 날
오랜만에 #베킹앤픽_ 모임 고고씽!!
매일 덥썩 받아만 먹다 저도 이번에는 '쿠키만들기'에 도전을 해봤어요.
★ 못난이쿠키 ★
라는 간단한 레시피 당첨!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이 자체로도 맛있어보이죠?
초콜렛처럼.
첫 쿠킹이라 그런지 실패하면 어쩌나하고 마음을 졸였답니다.
못난이~ 못난이~
잘 구워졌어요!! 만쉐이~!
완~성!!
↓↓↓↓
이제 친구들 만나러 총총총!!!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다음을 또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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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님 소풍가는 날
급하게 만든 조카님도시락!
예쁘게 해주고 싶었지만 집에 준비 된 재료가 없어 슬펐다는..

그래도 좋아해주니 다행이다.
다음엔 리락쿠마 도시락케이스 사서 곰모양으로 만들어야지^^
( 근데 열었을 때 이대로일까?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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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남포동] OPS옵스
OPS
; 옵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해운대, 남포동!
OPS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가 OPS매장 9곳 중 애용하는 동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슈크림을 먹을 정도는 胃(위)님께 허락을 받아놓습니다.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셔서 언제나 무한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슈의 크기와 꽉찬 슈크림에 있습니다.
(여자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사람님만 한 손 크기를 가진 저에게도 꽉 찹니다)
슈크림은 눈 앞에서 즉석으로 넣어주시는데 이 때 애교섞인 콧소리로 한 마디 합니다.
"슈크림 가득 넣어 쥬세요옴"
한 입 베무니 촉촉한 슈크림이 흘러나옵니다.
'시크릿가든' 카푸치노 거품처럼 입술에 묻어나올 수 있으니
연인님들 이 기회에 한 번!
마지막 한 입입니다.
(네. 저 입도 큰 여자사람입니다)
보통 입구쪽에만 존재하는 슈크림이 대부분인데(공갈빵도 아니고..쯧)
OPS 슈크림은 끝까지 행복을 제공해드립니다.(광고같나?)
OPS 슈크림가격 : 1,800원(개당)
OPS 옵스
TIME: (롯데백화점 광복점기준 운영시간) 월~목 오전 10:30 ~ 오후 08:00
금~일 오전 10:30 ~ 오후 09:00
주소: 부산시 중앙동 7가 20-1 B1
전화번호: 051. 678. 3053
찾아가는 길: 롯데백화점 광복점 B1 엔젤이너스 옆
홈페이지: www.ops.co.kr
(온라인도 운영하고 있으나 슈크림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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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나 Rosinha 2011.04.26 15:55 신고
옵스 너무 좋죠 ㅠㅠㅠ 저도 해운대에서 옵스를 만났었습니다 +_+
부산 거주하시나보네요! 블로그에 부산 맛집 정보가 가득 +_+ 찬찬히 둘러봐야겠어요.
부산 넘넘 좋아하거든요! 부산 놀러가고 싶어지네용 ... -
[부산맛집/해운대] 부첼라(Buccella)
Buccella
; 부첼라
1주일에 한 번 때 빼고 광 내기 위해 찾는 신세계센텀 스파랜드.
과연... 스파만 하기위해?
먹거리의 천국을 아~시나요♬
스파에 입장하고 10분 뒤면 신호가 오는 알람같은 뱃속시계.
(이것도 능력이라지요.)
찜질하고 목욕하는 4시간동안 (스파랜드 기본 이용시간이 4시간입니다) 머릿 속에서는
'나가면 무얼 먹을까?' 밖에!! 생각안납니다.
이번 선택은 부첼라(Buccella)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부첼라는 부산에 두 곳.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해운대 팔레드시즈점이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기 위한 소박한 빵'
부첼라에서는 시식빵으로 치아바타를 제공합니다. (그것도 무한리필!)
제가 간 날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 먹지 못했습니다.
시식용 치아바타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오늘의 선택은 KING PRAWN(킹 프라운)과 TENDER BEEF(텐더 비프).
Bon Appetit!!
입 안에서 감도는 예쁜 말 '본 아베띠'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의 킹 프라운샌드위치.
소고기의 육즙과 자체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돌게하는 텐더비프 샌드위치.
사람, 분위기, 맛 모두가 어우러진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였습니다.
(소심자극. 시식빵만 아니었어도.)
깨끗해요.
(나도 여자랍니다. 저만큼은 나름 '소식했어요'라는 표시입니다)
Buccella(부첼라)
TIME: (백화점 운영시간) 월~목 오전 10:30 ~ 오후 08:00
금~일 오전 10:30 ~ 오후 09:00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95번지 신세계 센텀시티점
전화번호: 051. 745. 2241
찾아가는 길: 신세계 센텀시티점 2층 쇼메매장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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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서면] SLOW
SLOW
; 아날로그 공간 슬로우
하루에 한 번 업데이트를 하자 결심을 하고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왜 이리 밀린 포스팅거리가 많은지..
그 동안의 게으름을 급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면이라는 특성상 트렌드성이 강한(따라가는) 인테리어 카페가
생각보다 구석구석 많이 있습니다.
(서면이란 곳은 부산에서 어릴 적 "시내나가자!" 하면 통하는 그 곳이라지요)
이 패션이면 쫌 짱이었는데!ㅋㅋ
브랜드카페가 들어설 수 없는(?) 조용한 골목 안.
깔끔한 동네카페 이미지의 SLOW.
사실 처음 1차로 다른 카페로 갔다
무늬만 직접로스팅하는 커피가게였던 관계로 실망하고 돌아서는 순간
찾게 된 카페라지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레드, 그린컬러를 적당히 배치해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SLOW에 있다보면 카페네임처럼 느긋해지는 것 같습니다.
햇살가득한 날의 여유.
한 템포 쉬어가기.
(아! 저 안경들 판매되는 아이들입니다. 착용도 해보고 패션쇼 좀 했습니다)
아라비카 100% 유기농 원두, 더블샷.
역시나 주문은 아메리카노! 하나는 다르게 바닐라라떼!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티와 수제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셔서 따뜻한 정타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는 더블샷이긴 하지만 생각만큼 진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당부하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벨지안 와플을 먹어보지 못해 후회는 됩니다.
커피향과 맛은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지만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아마도 조금 쌀쌀해지는 저녁 추울까 걱정하며 난로를 켜주는
그런 따뜻한 마음씨의 주인언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 예쁘시기도 합니다)
나중에 훈남님도 오셨는데 아무래도 커플운영인거 같습니다.
(절대 부럽지 않아요!)
SLOW (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아날로그 공간 '슬로우' )
TIME: 오전 11:00 ~ 밤 10:00 (월요일휴무)
주소: 부산시 진구 전포동 685-1, 2F
전화번호: 070. 8627. 1761
찾아가는 길: 쥬디스태화와 미스터도넛 골목에서 부산은행과 탐앤탐스 사거리를 지나
전포동 방향으로 50M정도 직진 고려고시학원 건물 맞은 편 골목
(전포성당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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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동래] 화애돈
한지붕두가게 화애돈
; 화기애애하게 돈 값하는 구이집
주변인들에게 인정받은 육식녀인 저는 고기라면 자다가도 미소를 짓는 타입입니다.
친구와 고기는 먹고프나 조용한 분위기의 가게를 검색하다
'카페같은 분위기의 고기집'이라는 말에 또 귀가솔깃!
(먹는거엔 귀.. 정말 얇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단숨에 동래역 콜!을 외치고 만났습니다.
이른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네요.
같은 구민인데도 이런 골목이 있다는 건 이번에 알았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한 다기야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기 쉽네요.
이 골목 확실히 접수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에 한땀한땀 신경쓴 것이 보입니다.
계산대 옆 폴라로이드사진에는
가게 공사과정이 담겨져있습니다.
괜히 인테리어 때문에 상상한 훈남(?) 사장님은 안계시지만
훈훈한 사장님이 계십니다.
이번에는 메뉴판 찍었습니다.
항상 순간깜빡증으로 인해 메뉴판 못찍어(안찍는게 아닙니다) 뒤돌아서서 후회한다죠.
고기는 모두 국내제주산입니다.
(제주도하면 김쌤이라는 분이 생각난다는..)
삽겹살과 목살 그리고 식사로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얼큰한 해물짬뽕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아! 저는 참고로 고기먹을 때 양파, 파무침 이외엔 식사도 하지 않습니다.
ONLY 고기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예외입니다.
고기를 깻잎과 무를 넣어 싸먹으면 맛이 더해진다고
사장님이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십니다.
무한한 친절에 시키는데로 다하는 저.. 착한여자사람입니다.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감칠맛이 더해져 괜찮더라구요.
주문한 고기가 나옵니다.
두툼한 고기가 먹기 전부터 식욕을 돋웁니다.
포스팅하는 지금 이 순간! 사진보면서 힘이 듭니다.
마지막은 얼큰한 해물짬뽕라면으로 마무리합니다.
(라면맛 + 짬뽕맛? 개인적으로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 좋았지만 맛은 조금 애매~합니다
얼큰한 맛은 있어 입가심으로는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그릇을 싹싹 비울 때쯤
조금씩 손님이 몰려오기 시작하길래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죄 졌나요?ㅋ)
보지못한 계산대가 보입니다.
다시 카메라를 꺼내어들게 만드는 깜찍함입니다.
훈훈한 사장님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저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네~"라고 대답하지만 저.. 냉정한 여자사람입니다.
맛 없으면 맛 없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게을러서 블로그 업데이트 무지 느립니다.
이제서야 올린 점 죄송해요.
다음에는 단체손님 때문에 가지 못한 야외테라스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화 애 돈
TIME: 오후 05:00 ~ 새벽 04:00
주소: 부산 동래구 명륜동 556-6 번지
찾아가는 길: 동래역에서 메가마트 후문 바다가육지 골목 끝에서 좌회전 후 첫번 째 오른 쪽 골목
OR
동래 지하철역 4번 출구 편의점 골목에서 100M직진 대담포차 골목으로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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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서면] CAFFE DUOMO
CAFFE' DUOMO
; 카페 두오모
CAFFE DUOMO(카페 두오모)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카페로
SAN MARCO(산 마르코) 피자/파스타 전문점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 마르코는 사실 개인적인 평이 좋지않은 곳.
내 돈주고 아니 친구 돈내고도 가지 않을 곳.)
조금 어수선한 경향이 보이지만 인테리어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언젠가부터 홍대 AA카페와 같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는데
제발 할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이것저것 주제도 없는 인테리어가 되기 십상이니.
전문가는 아니지만 눈이 괴로운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있는 일.반.인.인지라
이왕 제 돈주고 비싼 커피를 먹을 땐
마케팅 상 빠른 고객순환을 위해서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우리 피곤하게는 하지 맙시다.)
카페 두오모의 커피는 "투 샷"입니다.
(사약 아메리카노 '투 샷'을 가끔 즐기는 1人으로서는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만.. '투 샷'이 아니더군요.
("500원 추가입니다. 손님"...........'에잇! 속았다.')
주문받는 분은 신입이신지 아직 샷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더군요.
PICK UP하며 다른 바리스타에게 여쭤보니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며 서비스로 '투 샷'으로 해주었습니다.
원두를 직접 볶는다는 느낌을 물씬 풍기어 내심 두큰두큰.
이 때만 해도 FM을 (요즘 극!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피하우스, 조만간 포스팅 커밍순!) 몰랐던터라
부드러운 커피향을 열심히 찾던 중이었습니다.
맛과 향은 중간정도 입니다. 싫지도 좋지도 않은...
언젠가 발걸음을 또 할 수는 있겠다. 라는 곳이라는 거죠.
'산 마르코'와 오픈되어 있는데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어수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시끌벅적 즐거운 이야기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장소.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입니다.
이야기하다보면 목청이 점점 커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개팅이나 아직 만난 지 얼마 안된 커플님들 자제하십니다.
아!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괜찮습니다.
음료한 잔에 800원을 추가하시면 빵을 마음껏 드실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단, 빵 맛은 보장못해드립니다.
브런치 타임은 AM 10:00 ~ PM 3:00입니다.
CAFFE DUOMO(카페 두오모)
TIME: 월~ 목, 일 오전 11:00 ~ 밤 12:00 /
금, 토 오전 11:00 ~ 새벽 01:00
주소: 부산시 진구 부전동 198-9 석정빌딩2층
전화번호: 051. 803. 3810
찾아가는 길: 부전 시립도서관 뒤 카페플로리안 1층에 위치
주차가능(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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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서면] AT HERE
AT HERE
; 앳 히어 ITALIAN CUISINE RESTAURANT
외관에서 봤을 때는 실내를 그리 기대하지 않았다.
계단을 디딜 때 조차도 그리 돋보이는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여지껏 부산에서 쉽사리 보지 못한 너무나도 화려한 인테리어였다.
캐릭터 레스토랑인가? 군데군데를 들여다 보면 예쁜 레스토랑이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복잡하다.
사진을 연신찍어대며 생각한 것은,
그들이 승부수를 둔 것이 미적인 것보다 외적에 있다는 예감이 들어맞질 않길 바랄 뿐이었다.
도대체 벨은 왜 있는 것이며, 직원은 귀마개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답답함에 해장국 집에서 이모를 부르 듯 직원을 불러댔고
그제서야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우리쪽으로 걸어들어오는 그들이 보였다.
그래.. 저렇게 홀이 넓은데...라고 이해를 하고 싶지만 고작해야 손님은 네 테이블이 다였다.
노력한 것으로 생각되는지.. 음식들을 한 입 한 입 베어무는 순간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물론 그들의 노력을 헛되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의 규모와 인테리어를 갖춘반면 너무나도 신경쓰지 않은 서비스와 맛에 혀를 내두를 뿐이다.
에피타이저부터 조화가 되지 않는 맛이었다.
그나마 괜찮은 것은 크림파스타였다.
피자 또한 토마토 페이스트 맛이 너무 강한데다 핫페퍼가 들어있는 듯했는데 반감을 살 뿐이었다.
결국 피자는 크림파스타 소스에 듬뿍 찍어 먹었을 정도이니..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를 기다렸다.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인기척 없던 그들을 결국 불렀으나
이번에도 역시나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다가와선 그제서야 준비를 시작한다.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몰려 나가서 담배를 피고 오는 것도 좋다.
요즘 시대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도 안드로메다로 간 것도 안다.
하.지.만. 기본은 갖추자!
장소를 볼 때도 같다는 것을 모르는 그들의 태도에 있다.
아깝지 않은가? 이토록 노력과 정성을 다해 만든 레스토랑이!
친구들끼리 와서 수다떨며 식사를 한다거나,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코스, 블로거들이 예쁜 사진을 찍기에
적절한 장소임은 틀림없으니 조금만 더 노력을 한다면 좋은 레스토랑이 될 것이다.
우선적으로 서비스교육이 필요할 듯!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시선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AT HERE(앳 히어)
TIME: 오전 11:00 ~ 오후 10:00(L/O 오후 9:20)
주소: 부산시 진구 부전동 198-9 석정빌딩2층
전화번호: 051. 804. 2775
찾아가는 길: 구. 부산고시학원 맞은 편.(쥬디스태화 건너편 롯데리아골목으로 50M 정도 직진 왼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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