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4.20 [부산카페/서면] SLOW (6)
  2. 2011.04.18 [부산카페/서면] A.T.L (3)
  3. 2011.03.08 [부산카페/서면] CAFFE DUOMO
  4. 2011.02.21 [부산카페/해운대] La palette

[부산카페/서면] SLOW

 



SLOW
; 아날로그 공간 슬로우




하루에 한 번 업데이트를 하자 결심을 하고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왜 이리 밀린 포스팅거리가 많은지..
그 동안의 게으름을 급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면이라는 특성상 트렌드성이 강한(따라가는) 인테리어 카페가
생각보다 구석구석 많이 있습니다.
(서면이란 곳은 부산에서 어릴 적 "시내나가자!" 하면 통하는 그 곳이라지요)

아.. 8~90년대 부산을 아시나요?
이 패션이면 쫌 짱이었는데!ㅋㅋ



브랜드카페가 들어설 수 없는(?) 조용한 골목 안.
깔끔한 동네카페 이미지의 SLOW.
사실 처음 1차로 다른 카페로 갔다
무늬만 직접로스팅하는 커피가게였던 관계로 실망하고 돌아서는 순간
찾게 된 카페라지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레드, 그린컬러를 적당히 배치해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SLOW에 있다보면 카페네임처럼 느긋해지는 것 같습니다.
햇살가득한 날의 여유.
한 템포 쉬어가기.
(아! 저 안경들 판매되는 아이들입니다. 착용도 해보고 패션쇼 좀 했습니다)


아라비카 100% 유기농 원두, 더블샷.

역시나 주문은 아메리카노! 하나는 다르게 바닐라라떼!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티와 수제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셔서 따뜻한 정타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는 더블샷이긴 하지만 생각만큼 진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당부하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벨지안 와플을 먹어보지 못해 후회는 됩니다.
커피향과 맛은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지만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아마도 조금 쌀쌀해지는 저녁 추울까 걱정하며 난로를 켜주는
그런 따뜻한 마음씨의 주인언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 예쁘시기도 합니다)

나중에 훈남님도 오셨는데 아무래도 커플운영인거 같습니다.
(절대 부럽지 않아요!)




SLOW (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아날로그 공간 '슬로우' )


TIME: 오전 11:00 ~ 밤 10:00 (월요일휴무)
주소: 부산시 진구 전포동 685-1, 2F
전화번호: 070. 8627. 1761
찾아가는 길: 쥬디스태화와 미스터도넛 골목에서 부산은행과 탐앤탐스 사거리를 지나
전포동 방향으로 50M정도 직진 고려고시학원 건물 맞은 편 골목
(전포성당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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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신럭키 2011.04.21 0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왓, 분위기 좋네요.
    GF2로 찍으신건가요? 사진 느낌 좋아요~

    • Favicon of http://laetitia.tistory.com Laetitia♡ 2011.04.21 01:02 신고 address edit & del

      우왓. 감사해요^^
      티스토리 오류나서 훌쩍이고 있었는데 급 미소가^^
      파나소닉 GF2 14MM로 찍었답니다^^

  2. 2011.04.21 13:0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borderx.tistory.com roghk 2011.04.21 14: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커피샵들의 인테리어 센스를 보면, 놀랄때가 많습니다. 벽돌을 포개서 만든 센스가 돋보이는 커피샵인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laetitia.tistory.com Laetitia♡ 2011.04.21 15:24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두 인테리어 보는 재미로 가기도 해요^^
      숨어있는 보물들이 많아요^^

[부산카페/서면] A.T.L








A.T.L
; 에이 티 엘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찰나
단골카페 FM의 만석(?)으로 발걸음을 하게 된 카페 A.T.L!
모던한 느낌의 이웃집 FM커피하우스와는 사뭇다른 밝은느낌의 카페입니다.
왠지 귀여운 여자사람들이 수다삼매경에 빠져있을 듯합니다.





빨간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햇살은 자연조명역할을 하며
카페분위기에 심취하게 만듭니다.
(사실 방문한 지는 꽤 되었으나 한달 여 블로그를 방치한 관계로
이제야 올립니다. 게으른자야 정신차렷!)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우후죽순 놓여있습니다.
이럴 땐 '무얼찍어야 될까?', '이 카페 특징적인 부분은 무엇이다'라고
설명할 길이 없다.
정말 고민적인 부분이다.
'그냥저냥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수다삼매경 빠지기에 아주좋은 카페입니다'라고 말할 수 밖에요.




일단 제가 오래앉아 있을 곳은 못됩니다.
특이한 뼈 구조를 가진(엉덩뼈가 좀 뾰족하여 딱딱한 의자에는 약합니다) 덕분에
푹신한 의자 or 방석이 없으면 '좌절모드OTL'로 돌입해버리니까요.
어떤 브랜드커피 점에서는 고객의 순환률을 높이기 위해서
일부러 딱딱한 의자를 배치한다고 하죠.




아... 들어가자마자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버린터라
메뉴판 사진이 없습니다.
아메리카노에 목말라 있던 우리들(?)이었던 터라 거기까지 생각을 미처 못했더랬죠.
자리를 스캔하고 앉자마자
"넌?" "아메리카노" "넌?"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4잔요"
이렇게 되버린 시츄에이션.
일단 일편단심 아메리카노가 괜찮은 카페라면 제가 발걸음을 다시 해서라도
찍는 열정을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로 쿨하게 패스합니다.
(왜 하필 그대는 격하게 아끼는 FM 옆에 자리잡고 있으신가요.
아니라면 무난한 티를 마시기 위해서라도 갈텐데요ㅠㅠ)

개인적으론 다시 가지 않을 곳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생동감있는 분위기
주인님의 따뜻한 미소를 WANT U! 하시면 추천합니다.
연인님들! 사랑의 속닥속닥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CAFE A.T.L(카페 에이.티.엘)

TIME: 오전 11:00 ~ 밤 10:00
주소: 부산시 진구 전포대로길 199번길 26
전화번호: 010. 4151. 9651
찾아가는 길: 쥬디스태화와 미스터도넛 골목에서 부산은행과 탐앤탐스 사거리를 지나
전포동 방향으로 50M 왼쪽 편에 위치.
(고려고시학원 건물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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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9 15:2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aetitia.tistory.com Laetitia♡ 2011.04.19 21:39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마워~ 아직 메라님이 익숙하지 않아서
      포스팅하면서 실력 좀 늘여야지^^

  2. Favicon of http://laetitia.tistory.com Laetitia♡ 2011.06.16 15: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영업종료! (다른가게로 바뀌었더군요.)

[부산카페/서면] CAFFE DUOMO

 

 




CAFFE' DUOMO
; 카페 두오모





CAFFE DUOMO(카페 두오모)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카페로
SAN MARCO(산 마르코) 피자/파스타 전문점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 마르코는 사실 개인적인 평이 좋지않은 곳.
내 돈주고 아니 친구 돈내고도 가지 않을 곳.)
 


 

조금 어수선한 경향이 보이지만 인테리어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언젠가부터 홍대 AA카페와 같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는데
제발 할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이것저것 주제도 없는 인테리어가 되기 십상이니.
전문가는 아니지만 눈이 괴로운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있는 일.반.인.인지라
이왕 제 돈주고 비싼 커피를 먹을 땐 
마케팅 상 빠른 고객순환을 위해서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우리 피곤하게는 하지 맙시다.)


카페 두오모의 커피는 "투 샷"입니다.
(사약 아메리카노 '투 샷'을 가끔 즐기는 1人으로서는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만.. '투 샷'이 아니더군요.
("500원 추가입니다. 손님"...........'에잇! 속았다.')

주문받는 분은 신입이신지 아직 샷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더군요.
PICK UP하며 다른 바리스타에게 여쭤보니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며 서비스로 '투 샷'으로 해주었습니다.




원두를 직접 볶는다는 느낌을 물씬 풍기어 내심 두큰두큰.
이 때만 해도 FM을 (요즘 극!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피하우스, 조만간 포스팅 커밍순!) 몰랐던터라
부드러운 커피향을 열심히 찾던 중이었습니다.
맛과 향은 중간정도 입니다. 싫지도 좋지도 않은...
언젠가 발걸음을 또 할 수는 있겠다. 라는 곳이라는 거죠.

'산 마르코'와 오픈되어 있는데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어수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시끌벅적 즐거운 이야기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장소.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입니다.
이야기하다보면 목청이 점점 커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개팅이나 아직 만난 지 얼마 안된 커플님들 자제하십니다.

아!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괜찮습니다.
음료한 잔에 800원을 추가하시면 빵을 마음껏 드실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단, 빵 맛은 보장못해드립니다.
브런치 타임은 AM 10:00 ~ PM 3:00입니다.


CAFFE DUOMO(카페 두오모)

TIME:
월~ 목, 일 오전 11:00 ~ 밤 12:00 /
금, 토 오전 11:00 ~ 새벽 01:00
주소: 부산시 진구 부전동 198-9 석정빌딩2층
전화번호: 051. 803. 3810
찾아가는 길: 부전 시립도서관 뒤 카페플로리안 1층에 위치
주차가능(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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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해운대] La palette





 

 

La Palette

이쁜 컵케이크가 가득한 곳, 『 라 팔레트 』

친구들과 처음 만난 곳은 서면.
하지만 서면에는 맛있는 컵케이크 집이 없다. 아니 없다.
보라의 추천으로 지하철에 몸을 실은 우리는 장산역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입구와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는 달콤한 컵케이크를 연상시키게 만든다.
괜시리 침을 꿀꺽.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아 아쉬움의 한숨만 내뱉았다.
사실 컵케이크 보다 눈에 가는 건 훈훈한 사장님. 므흣! (외적으로 말이다.)
맛을 보기 전 자주 오리라 마음을 먹게 되는 동기부여가..
개인적으로 어떤 음식점을 가던 가장 눈여겨 보는 것은 조명이다. 
충분히 달콤한 인테리어에 매치를 이루는 모양새다. 
가구, 티슈, 컵 등 하나하나 가게만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쓴 모습이 보인다.
(이건 다음에 사진을...)
진동벨이 울리자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컵케이크를 기다린다.
사실 아직 부산에서 컵케이크를 만족한 곳은 없다.(난 왜이리 만족하는 곳이 없는...)
너무나 달기만한 프로스팅에 슈퍼에서 판매하는 믹스를 이용한 케이크.
정말 컵케이크에 대한 모독!

그래서 그런지 은근 기대를 하고 있었다.
프로스팅의 부드러움은 어느정도 만족했다.
맛 또한 그리 달지 않고 향 또한 적당한 듯.
하지만 케이크는 조금 NG.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파운드케이크 맛이랄까?
개인적인 취향이라 맛에서는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가 언제나 어렵다.

전체적으로는 GOOD!
수다에는 역시 달콤한 냄새가 함께 있어줘야 되지 않겠는가!



라 팔레트(La Palette)

TIME:
오전 11:00 ~ 오후 10:00
휴일: 매주 일요일
주소: 부산 해운대구 좌동 1479-1 웅신시네아트 1층 144호
전화: 051. 702. 8988
찾아가는 길: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 9번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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