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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달러 환전 시 금액 차이나는 이유는? 정확하게 계산하기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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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찰 살 때/팔 때, 송금 보낼 때/받을 때 환율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여행사 상품을 구매할 때 사이트를 보면 가격 기준이 현찰 살 때인 곳도 있고 송금 보낼 때인 경우도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저렴한 것일까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달러로 지급된 수입을 원화 계좌로 송금받으면 왜 내가 계산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바로 내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일부분을 수수료로 받아가기 때문입니다

 

환율

네이버에 '환율'을 검색했을 때 처음 나오는 환율은 '매매기준율'입니다. 이 매매기준율에 은행에서는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추가하게 됩니다

 

현찰 살 때/팔 때의 경우 현금 보관, 위조 여부 확인, 인건비 등이 수수료에 포함됩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현찰 살 때 : 1232.7원

현찰 팔 때 : 1190.3원 입니다


송금 보낼 때/받을 때의 경우 전산 처리 비용이 수수료에 포함됩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송금 보낼 때 : 1223.3원

송금 받을 때 : 1199.7원 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 애드센스에 달러로 입금된 수익을 원화 계좌로 송금받는다면 '송금 받을 때'가 기준이 됩니다

 

아무래도 원화를 현찰로 직접 바꾸는 것이 수수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환율을 확인할 때 이렇게 매매기준율에 수수료까지 포함한 금액을 확인한다면 보다 정확한 계산이 가능합니다

 

동전

 

은행마다 수수료가 조금씩 상이하니,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들의 수수료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는 단순히 은행에서 받아가는 수수료를 계산한 결과일 뿐이며 양도세, 소득세 등은 별도로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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